프레스플라워

식물의 꽃이나, 잎, 줄기, 열매등을 원색 그대로 유지되도록 
눌러서 말린후 아름답게 형상화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이름 모를 작은꽃이나, 들풀, 낙엽등을 말려서 
카드, 엽서, 양초, 보석함, 열쇠고리, 악세사리,액자, 병풍, 스텐드등 
일반 생활 용품이나 장신구등으로 활용할수 있는 범위가 넓고, 
작품에 있어 자기만에 특징을 가질수있는 아름다운 꽃 예술이다. 

꽃과 함께 하는 생활은 여유와 향기가 있다. 
우리가 매일 보고 쓰는 생활용품마다 그 속에서 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은 꽃잎이나, 풀잎 한 줄기를 찾을 수 있다면 그 모습 그대로가 
하나의 예술이며, 새로운 생활 문화 속에 꽃 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매주 화요일 강의